2014年6月頃を最後に、ずっと放置してしまっていた韓国語勉強。
かつてはハン検3級、準2級を受験し合格し、そして2級を目指そうといたのも
今となっては夢のまた夢。
約3年の空白期間をどう挽回していくか、まずは初歩の初歩に立ち返り、
忘れ失ったピースを一つひとつ拾い集めるところからしていかなくてはいけない…。
更新の途絶えたこのブログを未だに読んでくださる皆様、
そして拙い記事に今までコメントを寄せてくださった方達の思いを無駄にしない為にも
また1から、韓国語勉強、コ・ドウォンの朝の手紙の翻訳記事、
そして韓国演歌(トロット)の紹介と、またやっていこうと思っています。
今日はひとまず、自分の今の想いを韓国語で書き記したいと思います。
(如何に3年の間に忘れてしまっているか現状を皆様に見てもらえれば幸いです)
한국어를 마지막에 공부한 기억이 난 것은 2014년 6월쯤.
시간이 지나가기에는 빠른 것이어서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3년의 공백기간...
그 동안 머릿속에서 '한국어를 공부해야 돼...'
'공부하지 않으면 단어도 표현도 다 잊어버린다...'
이런 생각은 계속 있었는데,
'이번주는 너무 바쁘니까...'
'오늘은 피곤했으니까...'
'어머님이 돌아가셨으니까...'
'직장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까...'
이런 말로 내 마음을 달래면서, 아니 핑계를 대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근데, 모처럼 공부 시작한 외국어인 한국어.
도중에 포기하는 것만은 절대 싫습니다.
그럼, 공부해야 되네요.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3년이라는 긴 공백기간 속에 잊어버린 단어도 표현도 문법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걸 자각하기 싫다고, 보지 않토록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못합니다.
그건 즉 '포기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공부 시작하면 언젠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될 날이 올 거예요.
독자 여러분께서는 괜찮으시면 이전같이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일과 학습을 양립시키기 위해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追記には日本語文を載せておきます。
いつもご覧下さり、本当に有難うございます。
블로그 기사를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かつてはハン検3級、準2級を受験し合格し、そして2級を目指そうといたのも
今となっては夢のまた夢。
約3年の空白期間をどう挽回していくか、まずは初歩の初歩に立ち返り、
忘れ失ったピースを一つひとつ拾い集めるところからしていかなくてはいけない…。
更新の途絶えたこのブログを未だに読んでくださる皆様、
そして拙い記事に今までコメントを寄せてくださった方達の思いを無駄にしない為にも
また1から、韓国語勉強、コ・ドウォンの朝の手紙の翻訳記事、
そして韓国演歌(トロット)の紹介と、またやっていこうと思っています。
今日はひとまず、自分の今の想いを韓国語で書き記したいと思います。
(如何に3年の間に忘れてしまっているか現状を皆様に見てもらえれば幸いです)
한국어를 마지막에 공부한 기억이 난 것은 2014년 6월쯤.
시간이 지나가기에는 빠른 것이어서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3년의 공백기간...
그 동안 머릿속에서 '한국어를 공부해야 돼...'
'공부하지 않으면 단어도 표현도 다 잊어버린다...'
이런 생각은 계속 있었는데,
'이번주는 너무 바쁘니까...'
'오늘은 피곤했으니까...'
'어머님이 돌아가셨으니까...'
'직장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까...'
이런 말로 내 마음을 달래면서, 아니 핑계를 대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근데, 모처럼 공부 시작한 외국어인 한국어.
도중에 포기하는 것만은 절대 싫습니다.
그럼, 공부해야 되네요.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3년이라는 긴 공백기간 속에 잊어버린 단어도 표현도 문법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걸 자각하기 싫다고, 보지 않토록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못합니다.
그건 즉 '포기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공부 시작하면 언젠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될 날이 올 거예요.
독자 여러분께서는 괜찮으시면 이전같이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일과 학습을 양립시키기 위해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追記には日本語文を載せておきます。
いつもご覧下さり、本当に有難うございます。
블로그 기사를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最新コメント